▲그리 근황 (출처-그리SNS)
래퍼 그리가 아빠 김구라의 젊은 시절을 공개했다.
최근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월 3일 6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구라와 어린 그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금의 그리 또래였던 풋풋했던 김구라와 꼬꼬마 그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외에도 갓난이 시절 사진을 추가로 공개해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그리는 7살 무렵 ‘스타 골든벨’에 출연하며 김구라의 아들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인터넷 방송으로 이미지가 좋지 않았던 김구라의 이미지 쇄신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성인이 된 후에는 자신의 꿈을 펼쳐 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아버지 김구라에게 바치는 신곡 ‘HIM’을 발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