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손편지, 가족 공개 이유 “출연료만 맞으면 거의 나가”

입력 2020-04-14 0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세윤 SNS )
(출처=유세윤 SNS )

유세윤이 아들에게 쓴 손편지를 공개했다.

유세윤의 손편지는 13일 그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유세윤은 손편지를 통해 아들에게 아빠의 철없음을 고백, 아빠가 고쳐야 할 부분이 보이면 그 때마다 얘기해달라는 인간적인 부분을 전했다.

유세윤은 평소 SNS를 통해 가족 간의 일상을 꾸준히 게재해오고 있다. 결혼, 출산 후에도 가족을 전혀 공개해오지 않았던 그가 얼마 전부터 가족을 공개하고 있는 것.

유세윤은 가족을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좋고 노는 게 재밌다”며 “다행히 보시는 분들도 좋아해주셔서 꾸준히 올리고 있다”고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설명했다. 그는 “아들은 이제 촬영을 한다고 하면 원래도 맛있게 먹지만 더 힘이 들어가게 먹는다”고 전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아들도 이제 예능을 즐겨보는 나이가 됐다”며 “이젠 출연료만 맞으면 아들을 위해 거의 나가는 편이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3: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68,000
    • +0.09%
    • 이더리움
    • 3,441,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73,400
    • -4.13%
    • 리플
    • 706
    • -0.28%
    • 솔라나
    • 226,800
    • -0.79%
    • 에이다
    • 464
    • -3.73%
    • 이오스
    • 580
    • -2.36%
    • 트론
    • 231
    • +0%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00
    • -1.71%
    • 체인링크
    • 15,030
    • -2.53%
    • 샌드박스
    • 325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