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트와이스 공식 SNS 캡처 )
쯔위의 셀카가 걸그룹 트와이스 공식 SNS 계정에 공개됐다.
쯔위 셀카는 쯔위가 대만에서 자가 격리 조치를 당해 한동안 그의 활동을 볼 수 없었던 팬들에게 단비 같은 사진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쯔위는 셀카를 통해 잘 지내고 있다며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쯔위는 지난달 3일 자신의 고향 대만을 방문, 지난달 18일 자가격리가 해제됐다.
대만은 지난 2월 24일부터 한국을 전염병 여행 위험 3급 국가로 분류해 한국에서 오는 이들 모두 14일 간 자가 격리 하도록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쯔위 어머니는 당시 대만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가격리 해제 후 쯔위가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다”고 전했다. 쯔위 어머니는 “집에서 외출을 못한 채 14일 간을 있어야해서 쯔위가 답답해했다”고 전했다. 쯔위는 격리 기간 동안 휴식도 취하고 영화도 보고 운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쯔위의 한국행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