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캡처)
배우 김형묵이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가운데 나이가 화제다. 김형묵은 올해 나이 47세다.
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형묵이 일어나자마자 식초물을 들이키며 잠에서 깼다.
이어 김형묵은 알람 소리를 듣더니 올리브유를 마셨다. 이후 또다시 알람이 울리자 우엉차를 마셨다. 그는 영양을 위해 때마다 알람을 맞춰두고 건강식을 챙겨 먹었다.
이에 MC들과 어머니들은 "식단도 참 궁금하다"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아니나다를까 김형묵은 채소를 구워먹고 두부를 데처먹는 등 건강을 위한 식단으로 아침식사를 꾸렸다. 이에 육성재는 "다시 태어나도 못할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신동엽은 "진짜가 나타났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김형묵은 미혼이다. 한 인터뷰에서 "결혼하고 좋은 가정을 이루는 것이 꿈이다"라며 "김혜수 선배가 이상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