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제일기획 부사장 (사진제공=제일기획)
제일기획은 21일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5명 등 총 8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제일기획은 이번 인사에 대해 "글로벌과 국내 비즈니스를 리드하며 꾸준히 성과를 창출해 온 임원들을 부사장과 전무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데이터 기반 마케팅, 리테일 마케팅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신임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덧붙엿다.
이번 인사에 선임된 김종현 부사장은 글로벌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 경영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글로벌 비즈니스 부문장으로서 현지 신규법인 설립 등을 통해 해외 사업 확대와 실적 제고에 기여했다.
제일기획은 2018년 디지털 마케팅, 지난해 글로벌 비즈니스 분야에 이어 올해 인사에서도 국내 비즈니스 분야에서 여성 신임 임원을 선임했다.
권현정 상무는 광고 마케팅 전문가로 여러 캠페인으로 국내 비즈니스 강화에 기여했으며, 최근 삼성전자의 다양한 디지털 캠페인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