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1TV '아침마당' 캡처)
가수 현미가 여든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10일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현미가 스튜디오에 자리해 바람직한 노년 건강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그는 "나이가 많아질수록 노래와 친구가 있어야 한다"면서 "제가 운영하는 노래교실을 통해 노인들이 서로 가까워지고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가수 현미는 "나이가 많이 들어도 이성친구가 있으면 좋다"는 장미화의 말에 공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친구를 가지려면 건강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가수 현미는 최근 70대 남성과 교제 중인 사실을 밝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