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보험은 방송인 서장훈 씨를 모델로 발탁해 행운드림전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행운드림전화는 고객이 라이나생명으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를 받으면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서 씨가 등장해 고객에게 인사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고객에게 보험 전화는 친근하고 필요한 경험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5월까지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5일까지 진행되는 첫 번째 이벤트는 라이나 행운드림전화의 모델 이름을 맞추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1월 16일부터 라이나생명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라이나생명 TM영업부문 이신형 상무는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보험 전화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했다”며 “행운드림전화가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험을 안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