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사옥. (출처=코레일)
반극동 대표는 최근 채용 비위(공무직 채용 시 업무방해)에 대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앞서 코레일테크는 이사회 및 긴급 주주총회를 소집했고 한국철도는 주주총회에서 해당 대표이사의 해임을 지난달 29일 자로 의결했다.
한국철도는 코레일테크에 채용 비리 피해자 구제방안을 마련하는 등의 적절한 후속 조치와 채용 비리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또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채용절차를 진행 중이다.
한편 코레일테크는 철도역사 및 차량 청소, 철도시설 유지보수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