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net '2019 마마' 캡처)
그룹 wayv가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4일 오후 일본 나고야 돔에서 진행된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wayv가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wayv 멤버들은 “너무 떨리고 긴장된다.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라며 중국어과 한국어, 영어, 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소감을 밝혔다.
한편 wayv는 SM엔터테인먼트와 중국 기업의 현지 합작 레이블인 LABEL V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중국 활동 7인조 남성 신인 그룹으로, 지난 1월 데뷔했다. wayv에는 NCT의 루카스와 텐, 쿤, 윈윈을 샤오쥔, 양양, 헨드리가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