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N 방송 캡처)
배우 김승현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의 얼굴이 공개됐다.
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알토란'에서는 김승현의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의 청첩장 속 얼굴이 공개됐다.
김승현은 한 해를 돌아보며 “무엇보다도 2019년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에 출연한 게 아닐까 싶다"라며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날 수 있어서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 잘 살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자친구의 얼굴을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김승현의 여자친구는 세련미 넘치는 분위기에 우아한 미모로 시선을 붙잡았다. 두 사람은 손을 포갠 채, 서로를 바라보며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여배우라고 해도 믿겠다", "김승현 눈에서 꿀이 떨어진다", "두 사람 앞으로 더 단단해지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승현은 MBN '알토란' 장정윤 작가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결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