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송진우SNS)
배우 송진우가 화제인 가운데 일본인 아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첫 방송 된 tvN 예능 ‘돈키호테’에서는 김준호, 조세호, 송진우, 이진호, 이진혁이 여중생 육상부와 달리기 시합을 펼쳤다.
특히나 고정 예능은 처음이라는 배우 송진우에 관심이 쏠렸다. 송진우는 지난 6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이시언 절친으로 출연하며 예능감을 인정받았다.
송진우는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일본 통역관 역할로 출연하기도 했는데 일본인 아내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송진우는 일본 투어를 떠났다가 지금의 아내 미나미를 만나 결혼에 골인,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국제 부부라는 특성을 살려 유튜브 채널 ‘한일부부’를 운영하기도 했다.
또한 송진우는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아내 미나미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제 인생 모토는 즐겁게 사는 것이다. 아내는 다 이해해준다. 결혼을 한 이유도 아내가 웃겨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