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인기가 눈길을 끈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위대한 쇼’ 특집으로 진성, 홍진영, 이해리, 허경환, 박서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서진은 “13살 때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앨범을 발표한 지는 7년째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자기소개를 할 때만 해도 첫 예능에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자신의 무대를 펼칠 때는 흥겨운 장구 연주와 함께 능숙한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박서진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다소 어린 나이지만 전국에 어머니 부대를 끌고 다닐 만큼 인기 가수다. 특히 현재 아이돌들을 제치고 팬카페 순위 3위에 오를 만큼 팬덤을 거느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