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는 8일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함께 강서구 가양5단지에서 에너지 복지행사를 공동진행 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한국에너지공단 등 에너지 관련 기관들과 합동으로 8일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저감과 안전을 위한 에너지 복지행사를 개최했다.
강서구 가양동 소재 가양5단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 에너지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가양5단지 내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에너지교육 및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를 통해 미래 세대에게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렸고,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아파트 단지 각 세대의 전기설비 점검하고 LED조명으로 교체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수ㆍ변전설비 안전점검 및 사용상태 진단,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공용부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각각 점검했다.
SH공사는 “앞으로도 에너지 관련 기관들과 지속해서 협력해 최근 이슈화 되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발생을 저감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복지 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