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살인자의 기억법’ 설경구가 완벽한 분장을 위해 극한 상황까지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설경구는 70대 캐릭터를 실감나게 연기하기 위해 극한의 상황까지 살을 뺀 것으로 알려졌다.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설경구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 역을 맡았다.
그는 “새벽 5시까지 현장 도착하면 그보다 일찍 1시에 일어나서 줄넘기를 하면서 살을 뺐다”고 전했다. 결국 그는 “어느 날 거울을 보는데 갇힌 느낌을 받았다. 폐소공포증을 느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