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예 "SNS 사진 기사화 자제해 달라"
송다예 SNS, 쇼핑몰 홍보 박차
(출처=송다예 인스타그램)
'얼짱' 출신 쇼핑몰 CEO 송다예가 'SNS 인플루언서'로서 연예면에 노출되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내비쳤다.
보이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송다예 부부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면서 결혼 이후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송다예가 SNS 활동에 대한 기사화 자제를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현재 송다예의 인스타그램 계정 인사말에는 "인스타사진 기사화 하지 말아 달라"라는 글이 포함돼 있다. 4만여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로 TV 방송에까지 출연하면서도 전체공개 상태의 사진을 공론화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
더불어 송다예는 해당 당부 글 아래 자신의 쇼핑몰 '레이지벨라' 홍보 문구를 게재하며 인기를 십분 활용하고 있다. 방송인으로 발돋움한 여세를 몰아 사업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