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고용노동부와 퇴직연금 간담회

입력 2019-04-29 14: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 미래에셋대우 김기영 연금컨설팅본부장, 고용노동부 여성철 퇴직연금복지과장, 고용노동부 임서정 차관, 미래에셋대우 민경부 WM총괄, 미래에셋대우 이남곤 법인RM센터장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미래에셋대우)
▲(왼쪽부터) 미래에셋대우 김기영 연금컨설팅본부장, 고용노동부 여성철 퇴직연금복지과장, 고용노동부 임서정 차관, 미래에셋대우 민경부 WM총괄, 미래에셋대우 이남곤 법인RM센터장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6일 고용노동부 주관 ‘퇴직연금 사업자 및 도입 기업 간담회’를 미래에셋센터원 빌딩에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임서정 차관, 김경선 근로기준정책관, 여성철 퇴직연금복지과장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기업과의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미래에셋대우 WM총괄 민경부 부사장을 비롯한 연금 담당 임직원들과 퇴직연금제도 개선과 관련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퇴직연금 DB와 DC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인 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제도 운용 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해다.

간담회에 참석한 사용자와 근로자들은 퇴직연금 수익률 개선을 위해 자산운용 규제 완화, IPS(투자정책서) 도입 필요성 등 업무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고용노동부는 퇴직연금 사업자와 도입 기업에서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퇴직연금과 관련된 정책 추진 시 반영할 것이며, 앞으로 퇴직연금제도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보다 많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4: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17,000
    • -0.15%
    • 이더리움
    • 3,436,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469,600
    • -4.03%
    • 리플
    • 704
    • -0.71%
    • 솔라나
    • 226,300
    • -0.96%
    • 에이다
    • 461
    • -4.16%
    • 이오스
    • 578
    • -2.36%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00
    • -2.09%
    • 체인링크
    • 14,950
    • -2.8%
    • 샌드박스
    • 324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