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이 18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9 국가산업대상’에서 환경경영 부문 대상과 제조품질 부문 대상을 동시 수상했다.(사진 제공=한국서부발전)
환경경영 부문에서 서부발전은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미세먼지 감축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조품질 부문에서도 품질혁신 8대 중점 추진 과제 등을 통해 안정적 발전 설비 운영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기본으로 변화하는 미래 환경을 주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