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문산3리지구 조감도(사진=동문건설)
동문건설이 13일 파주문산3리지구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파주문산3리지구 재개발 사업은 경기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 81-6 일대(3만3969㎡)에 지하 3층~지상 26층 아파트 1017가구와 부대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동문건설은 파주 일대 동문굿모닝힐 브랜드가 많다”며 “2017년 7월 분양한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도 단기간 계약 완료되는 등 파주 일대 브랜드 인지도가 높았던 게 시공사로 선정된 이유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파주문산3리지구는 경의중앙선 문산역이 도보권에 있고, 문산시외버스터미널도 약 100m 거리에 있다. 자유로 접근이 쉽고, 내년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교육시설로는 문산초, 문산동중, 파주고 등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또 문산역 중심 상권의 다양한 편의시설과 홈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LG디스플레이, LCD산업단지 등 주변 산업단지가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한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