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신기술 시험·인증 역량 강화 위해 조직 개편

입력 2019-03-18 15: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사업 전략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18일부로 조직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KTL은 특히 융복합기술 등 신산업 시험·인증 역량을 강화하는 데 조직 개편의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디지털사업개발센터, 의료기기연구센터, 산업융합기술센터, 빅데이터응용센터 등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 사업전략센터, 고객지원총괄센터도 새로 만들어 사업 전략 기능을 강화했다.

KTL은 영호남 등 남부권 사업 확대를 지휘할 부원장 직제도 새로 만들었다. 초대 부원장으로는 박정원<사진> 비전2025 추진단장이 임명됐다. 박 부원장은 기계소재기술센터, 항공국방신뢰성기술센터, 항공전자기기술센터 등 남부권 특화 센터들을 직속으로 이끌게 된다.

KTL은 정부의 에너지 소비 구조 혁신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이번 조직 개편에서 기존 시스템융합본부를 시스템·에너지본부로 개편했다. 또 본부에 안전보안실과 사이버안전팀을 신설해 보안 역량을 강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3: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41,000
    • +0.19%
    • 이더리움
    • 3,445,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72,100
    • -3.83%
    • 리플
    • 707
    • +0.14%
    • 솔라나
    • 227,500
    • -0.48%
    • 에이다
    • 465
    • -2.72%
    • 이오스
    • 581
    • -1.53%
    • 트론
    • 231
    • +0%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50
    • -1.12%
    • 체인링크
    • 15,060
    • -2.33%
    • 샌드박스
    • 326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