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상화, 6개월째 핑크빛 열애…“결혼 전제? 보통 연인처럼 만나” 예능이 이어준 커플

입력 2019-03-17 13:41 수정 2019-03-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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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왼), 이상화(이투데이DB)
▲강남(왼), 이상화(이투데이DB)

가수 강남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열애 중이다.

16일 강남과 이상화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소식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이에 강남과 이상화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교제는 사실”이라며 “확인 결과 5~6개월 전부터 좋은 마음으로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랑의 오작교가 된 것은 SBS ‘정글의 법칙’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후 두 사람은 TV조선 ‘한집 살림’에 함께 출연해 핑크빛 기류를 풍기도 했다.

강남은 연인 이상화에 대해 “대단한 선수인데도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지 않고 착했다”라며 “결혼 전제라기보단 보통 연인처럼 만나고 있다. 성격이 잘 맞아 함께 있으면 편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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