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프로젝트M 제공)
디자이너 김충재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이어 소속사가 알려지면서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제품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김충재가 모습을 드러냈다. 웹툰 작가 기안84의 동향 후배라는 인연으로 출연하게 된 김충재는 일반인임에도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충재가 화제 되면서 그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충재의 소속사가 한혜진, 장윤주 등 대한민국 톱모델들이 대거 소속된 에스팀으로 밝혀졌기 때문.
대학 재학 시절 '미대 강동원'이라는 별명으로 유명세를 치른 바 있는 김충재가 디자이너 생활과 모델 생활을 병행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배경이다. 이미 김충재는 캐주얼 의류 '프로젝트 M'의 모델로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김충재는 최근 웹 예능 '충재화실'에 출연하는 등 방송인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