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 흑자폭이 1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수출규모가 6250억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데다 입국자수 증가에 여행수지 적자폭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외국인 증권투자도 200억달러를 돌파하며 6년만에 최대치를 경신했다.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경상수지는 764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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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흑자폭이 1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수출규모가 6250억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데다 입국자수 증가에 여행수지 적자폭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외국인 증권투자도 200억달러를 돌파하며 6년만에 최대치를 경신했다.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경상수지는 764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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