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투데이DB)
그룹 세븐틴이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세븐틴의 ‘홈’(Home)과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이 1위 대결을 펼쳤다.
이날 굿바이 무대를 꾸민 세븐틴은 우디를 꺾고 1위에 오르며 엠카운트다운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다. 특히 세븐틴의 생에 첫 ‘트리플 크라운’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세븐틴은 이날 이날 생일을 맞은 팬클럽 ‘캐럿’들을 위해 생일 축하 버전의 ‘홈’ 무대를 펼쳐 훈훈함을 안겼다.
방송 후 세븐틴은 공식 SNS를 통해 “캐럿들의 세 번째 생일을 더욱 특별하게 해준 최고의 생일 선물 ‘엠카운트다운’ 굿바이 무대와 캐럿들의 선물”이라며 “‘첫 트리플 크라운’ 마지막까지 ‘Home’을 따뜻하게 해준 우리 캐럿들 정말 감사하고 고생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