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보령제약)
보령제약그룹은 이삼수<사진> 보령제약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삼수 사장은 1961년생으로 서울대 제약학과와 약학대학원을 졸업했다. LG화학 생산·품질팀장, CJ 제약사업부문 cGMP 건설팀장, 셀트리온제약 진천·오창공장장을 역임했다. 2013년 보령제약에 입사해 생산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10월부터 연구·생산부문 대표를 맡고 있다.
이훈규 보령메디앙스 대표와 박인호 보령컨슈머 대표는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