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순레이 사장이 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서부지역단 FC 170여명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ABL생명 제공)
ABL생명은 6일 순레이 사장이 전국 영업현장을 찾아 자사 FC를 만나는 ‘ABL 영업현장 로드쇼’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순레이 사장은 전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서부지역단 FC 170여명과의 만남을 끝으로 해당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기획은 순레이 사장광 영업 관련 임직원이 전국을 돌며 FC들에게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이들의 의견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준비됐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을 돌며 총 18회 로드쇼를 진행됐으며 면담한 FC는 총 3000여명, 이동 거리는 6411km에 이른다.
순레이 사장은 전날 “설계사 정착률과 보장성 상품 판매 비중이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되는 등 여러 지표에서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며 “이러한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FC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경쟁력 있는 신상품 출시와 디지털 혁신 등을 통해 보다 선진화된 영업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