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1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이날 공모청약 마감인 화학제품 제조업체 전진바이오팜이 35.06대 1(일반)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주가는 1만2500원(-7.41%)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석유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5만2000원(-0.95%)으로 밀려났다.
심사청구 기업인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도 2만500원(-1.20%)으로 나흘째 약세를 보였다.
의학 관련주로 압타머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2만3000원(-0.65%)으로 상승세가 멈췄다.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메드팩토가 5만250원(1.01%)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97만5000원(2.09%)으로 하루 쉬고 다시 올랐다.
게임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넷마블네오가 4만6000원(2.22%)으로 강세가 이어졌다.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1만3750원(-3.51%)으로 52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와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각각 4만6000원(-1.08%), 4만250원(-0.62%)으로 동반 약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