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백조 수나’의 정체가 마마무의 문별로 밝혀졌다.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90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8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독수리 건’과 ‘백조 수나’가 토이의 ‘좋은 사람’을 선곡해 감미로운 듀엣 무대를 꾸몄다.
투표 결과 승리는 67표를 얻은 ‘독수리 건’에게로 돌아갔고 아쉽게 패한 ‘백조 수나’의 정체는 빅스의 라비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문별은 “보컬 그룹에 상처를 내는 게 아니가 해서 더 떨리는 무대였다. 7~8년 전에는 보컬 담당이었다”라며 “하지만 지금 회사에 와서 랩을 하게 됐다. 처음에는 속상했지만 이제는 작사도 하고 랩도 흥미 있게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네티즌은 ‘백조 수나’의 대결 상대 ‘독수리 건’의 유력 후보로 가수 이현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