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아빠본색' 방송캡처)
가수 박학기가 걸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는 딸 승연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박학기와 딸 승연이 제주도로 향했다. 딸 승연은 걸그룹 마틸다에서 예명 단아로 활동 중이다.
이날 박학기와 딸 승연은 제주도에 도착해 새집으로 향하며 함께 마틸다 노래를 들었다. 이에 패널들은 “원래 다른 노래 듣는데 부녀가 가수라서 그런지 자기 노래를 듣나 보다”라고 신기해했다.
이에 박학기는 “다른 분들이야 노래가 많이 알려졌지만 우리 딸은 기회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학기의 딸 승연은 2016년 걸그룹 마틸다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