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C 및 셰프들과 사회공헌활동 ‘내 건강을 부탁해!’를 함께 하기로 했다.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JTBC 간판 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 MC 및 셰프들과 연간 약 5000만 원 규모의 스마트 암 검사 기부를 골자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협약에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김성주, 안정환 MC와 이연복, 샘 킴, 레이먼 킴, 김풍, 미카엘, 정호영, 유현수 셰프가 참여했다.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지난 3년 전부터 ‘냉장고를 부탁해’ MC 및 셰프들을 대상으로 스마트암검사와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내 건강을 부탁해’라는 유방암을 극복 중인 환우 20분의 스마트 암 검사를 통한 건강상태 점검 서비스를 핵심으로 한다”며 “또한 당사는 MC 및 셰프가 각각 매년 지정한 기관에 연간 10건의 스마트 암 검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암 검사는 8가지(폐·간·위·대장·전립선·유방·췌장·난소) 암과 8대 만성질환(면역·염증, 심혈관 기능, 당뇨 성향, 대사증후군, 갑상선 기능, 간 기능, 신장 기능, 혈액 이상)에 대한 위험도를 분석하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