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파나진은 자사의 암진단 기술력에 바이오스퀘어의 호흡기 진단, 아론티어의 AI진단 기술력을 더해 예측부터 진단까지 진단분야 전 영역을 보완하는 글로벌 수준의 진단기업으로 성장해 간다는 구상이다.
장인근 HLB파나진 대표는 “바이오스퀘어의 퀀텀닷 기반의 플랫폼 기술로 호흡기 면역진단 패널을 완성해 성장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HLB파나진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질병 진단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의 질주에 가속도가 붙었다. 가장 수요가 큰 것으로 알려진 암 진단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면서 K바이오가 얼마만큼 활약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25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AI를 통한 암 진단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1억9390만 달러(약 2600억 원)로 추산된다. 아직은...
2016년 창업한 이래 RNA를 효율적으로 운반하는 다양한 종류의 바이러스를 개발했으며 간염바이러스 치료제, 원형 RNA 기반 기술 및 암진단 키트 개발까지 폭넓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다양한 질병에 대한 독자적인 표적유전자 선정 알고리즘 및 RNA 라이브러리를 확보하고 있다.
딥바이오는 이달 23일부터 2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리는 ‘제113회 미국캐나다병리학회(USCAP) 학술대회’에서 자사의 암 진단·예후예측연구 4건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딥바이오는 학회 시작 후 25일부터 17일까지 3일에 걸쳐 비소세포암을 포함해 여러 장기에 발생하는 암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할 전망이다.
올해 USCAP에서...
경우 암진단·치료비 보장 확대와 동시에 주식시장 호황에 따른 변액보험 가입 수요 확대 덕분에 신계약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업계는 다음달 새 경험생명표 도입에 따라 보험료 인상이 예정돼 있는 만큼 이달 신계약 실적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실제 영업일수 증가와 암·연금보험 절판에 따라 4월부터 보험료가 상승한다. 새 경험생명표에...
딥러닝 기반 암 진단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딥바이오가 삼일회계법인 출신의 회계사 이수현 이사를 신임 CFO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신임 CFO는 딥바이오에서 △투자유치△기술특례상장 △성장전략을 주관한다. 이를 계기로 딥바이오는 2025년도 예정된 IPO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 신임 CFO는 17년 동안 삼일회계법인 TS-FAS본부와 삼성증권...
한편, 1999년 이후 암으로 진단받은 암 유병자는 지난해 1월 1일 기준 243만4089명으로 전년보다 15만7297명 늘었다. 전체 인구 대비로는 4.7%다. 이 중 암 진단 후 5년을 초과해 생존한 암 환자는 전체 유병자의 60.8%로 전년보다 11만1396명 증가했다.
정통령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코로나19 시기 암진단 지연으로 인한 생존율의 유의미한 감소는 현재까지...
통해 암진단 및 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진행성 암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존률 증가를 도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어 “Live CTC를 통해 암세포가 가진 정보를 가장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만큼 당사의 액체생검 플랫폼이 면역항암제 시장에서 동반진단과 예후 모니터링 등의 형태로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세포를 접촉해 세포를 염색하는 방법으로 기존 방법에 비해 빠르고 경제적이다. 노을의 혈액 및 암 진단 플랫폼 마이랩에 이 원천 기술이 내장돼 물과 같은 자원이 제한된 곳에서도 일관성 있는 진단이 가능하다. 혈액(Blood) 염색, 면역조직화학염색(IHC)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국제학술지(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를 통해 입증한 바 있다.
딥바이오는 국내 암진단 AI기업 최초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15일(현지시간)CES 혁신상 수상 제품과 기술을 발표했다. 딥바이오는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딥바이오는 딥러닝 및 암 병리학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 다양한 암종의 암 영역 및 중증도를 분석하는 체외 진단 소프트웨어(IVD...
암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식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이를 통해 암 진단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켜 의료 전문가가 더 명확한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이다.
김선우 딥바이오 대표는 “캔서 엑스 프로그램 참여는 암 환자와 의료전문가의 치료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딥바이오의 헌신과 노력을 반증한다”라며 “딥바이오는...
연구 대상은 2011~2013년 암 진단을 받은 20세 이상 성인 중 진단 전 2년, 진단 후 3년 이내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3년 암 생존자 15만433명이다.
대상자를 MET에 따라 비활동 집단(0), 권고 미달 활동 집단(1~599), 권고 충족 활동 집단(600 이상)으로 구분해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살폈다.
암 진단 전 신체활동량과 관계없이 진단 후 신체활동량이 많을수록 심혈관...
기존 암 진단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정밀의료 기술로, 환자 편의성과 안전성, 진단 정확도를 높여 차세대 암 검진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암 진단은 암 크기가 1㎝ 이상 돼야 영상장비가 암을 찾아냈지만, 액체생검을 활용한 검사는 암의 크기가 작아도 혈액을 통해 암을 조기진단 할 수 있다.
아이엠비디엑스의 플랫폼은 암세포에서 떨어져 혈액 속에 있는...
△각종 체외진단 검사 서비스의 LDT(연구실 개발 검사) 전환 △NGS 암 진단 도입 △의료 AI(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과 협력을 통한 현지 암 조기진단 서비스 출시 등 양사의 시너지에 대한 내용이다.
큐디엑스 창업자이자 랩디렉터인 큐레시 박사(Dr. Qureshi)는 병리학 전문의로서 한국의 영상 의료AI에 대해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특히 랩지노믹스의...
다양한 암진단 제품 개발에 성공해 왔다”며 “현재 보유한 독자적인 요소기술을 이용해 미량 유전자 변이검사 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HLB그룹에 편입된 HLB파나진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진단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최근 미국 바이든 정부가 추진하는 암 정복 프로젝트의...
조상래 젠큐릭스 대표는 “딥바이오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 암 진단 원천기술과 젠큐릭스의 암 분자진단 기술의 사업화 역량이 합쳐지면 다양한 시너지들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DeepDx-Prostate 사업화는 그 첫 번째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우 딥바이오 대표는 “젠큐릭스와의 협력을 통해 회사의 핵심...
이번 MOU에 대해 조상래 젠큐릭스 대표는 “암 전 주기에 걸쳐 반드시 필요한 진단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갖춘다는 목표 아래 독자 연구개발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함께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딥바이오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 암 진단 원천기술과 젠큐릭스의 암 분자진단 기술들과 사업화 역량이 합쳐지면 다양한 시너지들을 만들어 낼 수...
바이오다인은 암진단 의료기기 및 진단시약 키트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임욱빈 대표가 2009년 사업에 진출한 뒤 5세대 장비 개발을 통해 타사 대비 속도 및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액상세포검사 장비의 핵심 기술 블로윙 테크놀로지를 개발해 2013년 국내 최초로 특허를 등록했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 등 22개국 해외 특허를...
이어 “동아대병원에서 지난번 건양대병원에 도입한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의 표적 항암제 치료에 활용되는 'NGS 암 동반진단 검사(ODxTT)' 서비스 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 암 전문의와 긍정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기존에 자사 암 유전자 패널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대학병원을 포함한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업그레이드된 암 진단 서비스 도입을 적극...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개인화된 ‘건강 진단 데이터 서비스’(IB서비스)를 보험사 등 금융 관련기관에 공급한다.
제노코어비에스 관계자는 “AI 암진단 예측 플랫폼 메셈블(Mesemble)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 출원 준비를 마쳤다”며 “암 질환 후성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통해 DNA 메틸레이션(Methylation) 데이터를 분석하고 암 발생 예측이 가능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