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9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심사청구 기업인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업체 셀리버리는 2만3250원(5.68%)으로 사흘 연속 상승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은 5만2500원(0.48%)으로 5주 최고가로 마감했다.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은 1만5650원(-3.69%)으로 사흘 연속 조정을 받았다.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는 3만2000원(-1.54%)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공모청약 마감으로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을 준비하는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지티지웰니스는 514.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0~11일 수요예측을 실시한 기타 금융업체 나우아이비캐피탈은 희망공모가 밴드 9500원~1만1000원 하단 보다 낮은 85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 발표했다.
의학 관련주로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인 신테카바이오는 1만8750원(1.90%)으로 하루 쉬고 다시 올랐다.
IPO 예정인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와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는 각각 2만2000원(-2.22%), 4만2750원(-0.58%)으로 조정 받았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은 120만 원(4.35%)으로 신고가 랠리를 이어갔다.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도 4만5000원(9.09%)으로 급등하며 최고가 경신을 계속했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은 51만2500원(-1.44%)으로 한 달 가까이 하락세가 이어졌다.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는 1만8650원(-0.53%)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