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69.78p, 하락(▼2.52p, -0.33%)마감. 개인 +995억, 기관 -397억, 외국인 -535억

입력 2018-08-2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2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2포인트(-0.33%) 하락한 769.7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995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397억 원을, 외국인은 535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숙박·음식(+12.7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기타서비스(+2.07%) 오락·문화(+1.0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부동산(-1.81%) 광업(-1.57%)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농림업(+0.65%) 전기·가스·수도(+0.60%) 금융(+0.3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송(-0.99%) 교육서비스(-0.30%) 유통(-0.1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LBS(+4.61%), 엔터테인먼트(+1.68%), 카지노(+1.35%), 풍력에너지(+1.34%), 방위산업(+1.3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2.28%), 전자결제(-1.38%), LED(-1.17%), 제지(-1.17%), 백화점(-1.10%)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파라다이스가 2.77% 오른 2만400원에 마감했으며, SK머티리얼즈(+1.47%), 에이치엘비(+1.30%)가 상승한 반면 휴젤(-3.80%), 제넥신(-2.66%), 스튜디오드래곤(-2.57%)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키이스트(+17.19%), 디딤(+12.74%), 린드먼아시아(+11.7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지와이커머스(-16.02%), 중앙오션(-12.33%), 에스앤더블류(-11.55%) 등은 하락했다. 이루온(+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6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73개다. 10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3원(-0.17%)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6원(-0.33%), 중국 위안화는 164원(+0.0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23,000
    • -1.34%
    • 이더리움
    • 3,418,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474,500
    • -4.14%
    • 리플
    • 701
    • -1.82%
    • 솔라나
    • 226,200
    • -2.46%
    • 에이다
    • 465
    • -4.12%
    • 이오스
    • 579
    • -3.34%
    • 트론
    • 231
    • -0.86%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50
    • -3.74%
    • 체인링크
    • 14,990
    • -4.03%
    • 샌드박스
    • 325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