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우드스톤SNS)
마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찬오 셰프의 근황이 공개됐다.
26일 레스토랑 우드스톤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드스톤에선 이찬오 셰프가 요리의 처음인 재료 손질부터 육수와 소스 마지막 플레이팅까지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찬오는 주방에서 요리에 열중하고 있다.
앞서 이찬오는 30년 지기 절친 배우 김원과 레스토랑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우드스톤을 오픈하기 전 강남구 청담동에서 마누테라스와 CHANOU를 공동으로 운영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재판에 회부된 이찬오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9만 4,500원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