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11일 제이준코스메틱이 올해 매출액 2157억 원(+66.3%, YoY), 영업이익 544 억 원(+143.7%, YoY)의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조경진 연구원은 “8월 예정된 홈쇼핑 마스크팩 진출에 따른 신규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며 “2분기 기저효과와 3분기 성수기에 들어서며 외형과 이익이 동시에 성장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어 “제이준코스메틱은 ‘Dr. JAYJUN’이라는 명칭으로 더마 코스메틱 14개의 라인을 론칭한다”면서 “하반기 신제품 효과에 따른 추가 매출 발생이 예상되며, 연간 기초 화장품 비중을 20%까지 늘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