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유빈, 솔로 데뷔 늦었던 이유 “맏언니라 동생들 챙겨주다가”

입력 2018-06-06 23: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빈(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유빈(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유빈이 다소 늦은 솔로 데뷔에 대한 이유를 전했다.

6일 방송된 JTBC 식큐멘터리 ‘한끼줍쇼’는 부산 특집으로 헤이즈와 유빈이 출연해 해운대 우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유빈은 ‘양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뭐든 욕심내서 하려고 하면 잘 안 되더라. 양보하고 배려하면 더 좋게 돌아오게 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빈은 “솔로를 하고 싶었지만 팀에서 맏언니다 보니 동생들 챙겨주다가 동생들에게 먼저 기회가 돌아갔다”라고 밝히며 “동생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함께 준비해주고 하다가 이제 제게 기회가 왔다”라고 전했다.

유빈은 각자 개인 활동 중인 원더걸스 멤버들에 대해 “우선 신기하다. 같은 그룹을 했지만 각자의 다른 분야에서 취향이 드러나니 신기하다”라며 “서로 앨범 나올 때 아이디어도 주고 그러고 있다”라고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50,000
    • -1.31%
    • 이더리움
    • 3,425,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476,400
    • -3.89%
    • 리플
    • 702
    • -1.68%
    • 솔라나
    • 226,900
    • -2.32%
    • 에이다
    • 467
    • -3.91%
    • 이오스
    • 583
    • -2.67%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3.8%
    • 체인링크
    • 15,060
    • -3.83%
    • 샌드박스
    • 325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