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도시어부' 예고 캡처)
최자가 붉바리 4짜 낚시에 성공했다.
31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에릭남, 최자가 출연해 도시어부들과 함께 완도 붉바리 낚시에 도전했다.
이날 도시어부들은 냉장고 포인트에서도 붉바리를 낚아 올리지 못해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쏨뱅이가 수십 마리 쌓였을 무렵 드디어 최자가 붉바리 낚시에 성공했다. 무려 4짜.
최자는 4짜 붉바리를 보며 “인생 물고기를 방송에서 낚았다”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최자의 두 번째 붉바리에 이어 마이크로닷이 35cm에 달하는 세 번째 붉바리를 낚아 기쁨을 함께했다.
이경규의 어복 역시 계속됐다. 마이크로닷에 이어 네 번째 붉바리 낚시에 성공한 것. 세 사람은 붉바리로 하나 된 ‘다이나믹 트리오’를 완성하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