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리델 엔터테인먼트)
배우 류태준(48)이 헤어진 일반인 연인과 재결합했다.
2일 류태준이 지난해 헤어졌던 일반인 연인과 재결합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그의 연인은 40대 파워블로거로 지난해 9월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특히 류태준은 SNS를 통해 “AMORFATI To love is to receive a glimpse of heaven(사랑하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것이다)”라는 글을 게재하는가 하면 A씨 역시 “남은 삶들을 서로를 위해 서로에게 빛나는 삶이길 서약한 우리. 너무 사랑해서 하루시간도 부족하고 아깝다는 내사랑, 내남자. 온전한 가족이 된 우리가 너무 사랑스럽고 하늘에 감사해”라는 글을 남겨 두 사람이 진지한 관계임을 암시했다.
이에 류태준 측은 “A씨와 재결합한 것이 맞다. 두 분 다 나이가 있기에 결혼 전제로 만나는 것 같다”라면서도 임신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