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상처 사진 삭제…“사진 마주하는 것이 힘들어”

입력 2018-05-01 2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예슬 인스타그램)
(출처=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자신이 공개한 수술 부위 사진을 삭제했다.

1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상처 사진은 내릴게요. 올 때마다 마주하는 사진이 힘드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달 20일과 23일에 거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지방종 수술 직후 모습과 수술 후 상처가 벌어진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한예슬은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며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 치료를 다니는 제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다”고 심정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에 병원 측은 23일 공식입장을 통해 “상처가 조속히 치료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임을 거듭 확인드린다”며 다시 한번 사과의 뜻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1: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31,000
    • +0.76%
    • 이더리움
    • 3,452,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474,100
    • -2.81%
    • 리플
    • 708
    • +0.14%
    • 솔라나
    • 228,000
    • -0.35%
    • 에이다
    • 467
    • -2.71%
    • 이오스
    • 581
    • -2.02%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350
    • -0.82%
    • 체인링크
    • 15,130
    • -2.39%
    • 샌드박스
    • 326
    • -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