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방송 캡처, 영화 '과속스캔들' 스틸컷)
'둥지탈출3' 왕석현이 여사친과의 썸인듯 아닌듯 데이트 현장을 공개한다.
왕석현은 24일(오늘) 방송되는 tvN '둥지탈출 3'에서 미모의 여사친과의 만남에 나선다.
왕석현은 2008년 흥행한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차태현의 아들이자 박보영의 동생으로 분해, 깜찍한 외모로 주목받은 바 있다.
'과속스캔들' 이후 10년 만에 근황을 공개한 왕석현은 첫 방송전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성을 입증했다.
왕석현은 이날 방송에서 연예인 뺨치는 미모의 여자친구를 공개한다.
왕석현은 엄마 아닌 다른 여자 앞에서 한없이 다정한 남자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왕석현은 여사친을 만나기 전 비비크림은 물론 머리와 옷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만나는 내내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고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여사친을 바라봐 부모 출연자들을 혼란에 빠트렸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tvN 방송 캡처)
한편 왕석현이 출연하는 '둥지탈출3'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