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풍물산이 투자하고 아시아지역 독점 생산과 판권을 갖고 있는 비마약성 신경성통증치료제 렐마다 테러퓨틱스 신약이 곧 임상 2상에 돌입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0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원풍물산은 전일대비 13.37%상승한 479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원풍물산은 렐마다가 개발하고 있는 정신질환 증상 치료신약 ‘D-메타돈(D-Methadone, REL-1017)’은 지난해 FDA 임상2상 진행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원풍물산은 연내 임상2상이 종료를 목표하고 있으며 곧 임상을 시작하겠다고 렐마다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렐마다는 신경성통증치료를 위한 마약성부작용이 없는 신약 NMDA 길항체(NMDA Antagonist)를 개발해 왔다.
지난 2015년 임상 1상을 마친D-메타돈은 심리적, 정신질환, 우울증, 불안, 피로, 불안정 등에 대한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이 신약은 FDA 패스트트랙(Fast Track)으로 지정받았다.
렐마다는 현재 4건의 제품 승인과 7건의 희귀의약품(Orphan Drug)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원풍물산은 렐마다 신약에 대한 아시아 독점생산과 판권을 갖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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