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캡처)
인도친구들이 살아있는 해물탕에 경악했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제주eh에서 아침 식사를 하는 럭키와 그의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주도에 도착한 럭키는 인도 친구들과 함께 해물탕집으로 향했다. 친구들은 뜨거운 물 속에서도 살아 움직이는 전복과 산낙지를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비크람은 “못 먹을 거 같다. 자신 없다. 인도에서 한 번도 안 먹어봤다”라며 “나 진짜 더는 안 되겠다. 일어나야겠다”라고 자리를 뜨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해물탕 맛을 본 카시프와 샤샨크는 “정말 맛있다”라며 비크람을 안심시켰고 결국 숟가락을 든 비크람은 전복을 맛본 뒤 “좋아요!”라고 박수를 치며 본격 먹방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