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뉴프라이드는 6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176만6784주가 주당 3396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59억9999만8464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경영안정화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노갑성'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2월 28일이다.
한편, 5일 14시 53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17.41%(740원) 오른 4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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