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1억 원 전달

입력 2018-01-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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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쓰오일)
(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드림하우스’에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지난 2010년부터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9년째 화재피해를 입은 이웃을 후원해 오고 있다. 에쓰오일은 9년간 74가정을 지원했으며, 올해 지원금을 포함해 총 5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에쓰오일 후원금은 불의의 화재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가정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피해복구용 건축자재, 가구 및 생활용품 구입에 사용된다”며 “앞으로도 불시에 일어난 화재사고로 실의에 빠진 이웃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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