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은 지난 2010년부터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9년째 화재피해를 입은 이웃을 후원해 오고 있다. 에쓰오일은 9년간 74가정을 지원했으며, 올해 지원금을 포함해 총 5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에쓰오일 후원금은 불의의 화재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가정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피해복구용 건축자재, 가구 및 생활용품 구입에 사용된다”며 “앞으로도 불시에 일어난 화재사고로 실의에 빠진 이웃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