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대한광통신이 166억 원 규모의 콩고 광백본망 구축 프로젝트 사업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SOCOF (Societe Congolaise de Fibre Opticque SA) 콩고 정부기관', 계약 일자는 2017년 11월 3일, 계약 기간은 2018년 1월 31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65억9381만5485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4.2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6일 14시 42분 현재 대한광통신은 전 거래일 대비 4.3%(160원) 떨어진 3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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