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다음달 8일까지 비대면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가수 윤종신 콘서트 티켓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는 신규고객(휴면포함)을 대상으로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 7년 무료 및 5만 원 현금지급(300만 원 매매 시), 신용/주식담보대출 3년간 연이율 4.9%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벤트 실시 후 비대면 계좌개설 수가 10배 이상 증가했다.
이번 3차 이벤트는 총 5주간 매주 2명을 추첨, 콘서트 티켓(VIP석 인당 2매)을 증정한다. 5주간 중복 추첨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찍 개설할수록 추첨기회가 많아진다. 콘서트는 다음달 25일 오후 7시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고객에게 문화 혜택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