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서한이 528억 원 규모의 대구신서 A-4BL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서한하나뉴스테이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계약 일자는 2017년 10월 30일, 계약 기간은 11월 30일부터 2020년 3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527억6166만5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6%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31일 15시 8분 현재 서한은 전 거래일 대비 4.63%(95원) 오른 2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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