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배윤정, 자금으로 많이 힘들어…“아이들 보기가 무섭다” 눈물

입력 2017-10-29 17: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믹스나인'방송캡처)
(출처=JTBC'믹스나인'방송캡처)

‘야마앤핫칙스’의 배윤정 대표가 눈물을 보였다.

29일 첫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양현석과 씨일에 연습생들을 만나기 위해 배윤정 대표가 있는 ‘야마앤핫칙스’로 향했다.

이날 야마앤핫칙스 소속 연습생 백현주는 “2년 반 연습했다. 소속사 들어왔을 때는 그해 말 데뷔가 목표였다”라며 “자꾸 데뷔가 미뤄지다 보니 무뎌지고 그게 무서울 때가 있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를 지켜보던 배윤정은 “솔직히 자금 때문에 너무 힘들고 지쳤다”라며 “아이들이 좋은 회사에 갔으면 좋겠다 싶다가도 한편으론…”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씨앗’이라는 이름으로 카라의 ‘맘마미아’를 선보인 여덟 명의 연습생들 중 4명의 연습생들만 ‘믹스나인’의 차에 오를 수 있었다. 배윤정이 적극추천 했던 백현주가 탈락해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배윤정은 눈물을 흘리는 아이들을 보며 “아이들 보기가 좀 무섭다”라고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3: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05,000
    • +0.22%
    • 이더리움
    • 3,443,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71,600
    • -3.83%
    • 리플
    • 707
    • +0%
    • 솔라나
    • 227,200
    • -0.66%
    • 에이다
    • 465
    • -2.72%
    • 이오스
    • 581
    • -1.53%
    • 트론
    • 231
    • +0%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50
    • -1.2%
    • 체인링크
    • 15,020
    • -2.72%
    • 샌드박스
    • 325
    • -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