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 아빠·민서 아빠' 유재석·박명수, 가을운동회 포착…"'무한도전' 촬영인 줄"

입력 2017-09-26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개그맨 유재석과 박명수가 학부형으로 가을 운동회에 참석해 줄다리기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들의 운동회에 온 아빠들'이라는 제목의 글로 서울의 한 초등학교 운동회 장면이 담긴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재석과 박명수가 초등학생인 아이의 운동회에 참여해 면장갑을 낀 채 줄다리기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유재석과 박명수는 다른 학부모들과 함께 아이가 운동회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한 '아빠 미소'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의 아들 지호, 박명수의 딸 민서는 서울 숭의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유재석 아들은 올해 7살로 1학년, 박명수의 딸은 10살이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재석·박명수 오니까 '무한도전' 촬영하는 것 같다", "운동회 사회 보러 간 거 아니냐", "역시 아빠는 아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1: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39,000
    • +0.86%
    • 이더리움
    • 3,457,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474,900
    • -2.62%
    • 리플
    • 707
    • +0.28%
    • 솔라나
    • 228,500
    • +0.26%
    • 에이다
    • 468
    • -2.3%
    • 이오스
    • 583
    • -1.02%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600
    • -0.22%
    • 체인링크
    • 15,160
    • -1.75%
    • 샌드박스
    • 326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