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삼성중공업이 3092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셔틀탱커 2척'이며, 계약 발주처는 'Teekay', 계약 기간은 2017년 8월 25일부터 2020년 1월 3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092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0%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5일 9시 14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4%(150원) 오른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