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워너원,(출처=KBS2 ‘해피투게더3’ 선공개 영상 캡처)
보이그룹 ‘워너원’의 ‘해피투게더’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31일 KBS2 ‘해피투게더3’ 측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오는 3일 방송될 ‘워너원’ 특집 편을 단독 선공개했다.
약 4분 8초 분량의 영상에서 멤버들은 황민현의 팀 내 포지션으로 “비주얼”이라며 “멤버들을 잘 챙겨줘서 아빠다. 고급스러운 아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멤버들은 “엄마는 윤지성이고 하성운은 이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팀 내 엄마로 꼽힌 윤지성은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멤버로 이대휘를 꼽기도 했다. 윤지성은 “대휘는 씻을 때 손이 많이 간다”라며 “하도 오래 씻어서 ‘공주님 이제 그만 나오세요’라고 한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 외에도 영상 속에는 본방 촬영에 참여한 멤버들이 ‘조동아리’ 신입사원이 되기 위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담겨 기대를 높였다.
한편 워너원이 출연하는 KBS2 ‘해피투게더3’은 오는 3일과 10일 오후 11시 2주에 걸쳐 방송된다.